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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보이지 않는 헌신으로 구미를 세계에”… 아시아육상선수권 성공 위해 전방위 지원

  • 변상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5/29 [10:13]

 

 

 

[코리아투데이뉴스] 제26회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가 27일 구미종합운동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이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현장 중심의 뒷받침 활동에 나섰다.

 

윤 회장은 개막식 당일 현장에서 선수단 입장과 행사 전반을 끝까지 함께하며, 구미시체육회 소속 운영진과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하고 세밀한 운영 점검에 힘썼다. 그는 “이번 대회는 단순히 개최 자체가 아닌, 무탈하고 완성도 높은 운영을 통해 구미시의 품격과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는 무대”라며 조용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윤 회장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수개월 전부터 경기장 시설 점검, 운영 요원 교육, 시민 체육단체 연계 프로그램 조율 등 전반적인 현장 조율을 직접 챙기며 대회 준비의 안방살이를 도맡았다. 구미시체육회는 대한육상연맹 및 구미시와 긴밀히 협력해 경기력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질서 있는 관람 환경 조성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 회장은 “구미에서 처음 열리는 이 아시아 대회가 도시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체육회도 마지막 순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역할을 다하겠다”며, “대회 종료까지 단 한 건의 사고나 혼선 없이 구미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체육계 안팎에서는 “윤 회장은 평소에도 실무형 체육행정가로서 실질적인 뒷받침과 조직 운영에 강점을 보여왔다”며, “이번 아시아육상선수권에서도 조용하지만 결정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편,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의 꿈, 구미에서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스포츠·문화·관광이 융합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 도약 중이다. 구미시체육회 역시 윤 회장을 중심으로 마지막까지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