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연맹회장으로 성공개최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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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일(가운데) 원바이오젠 대표가 김장호(왼쪽) 구미시장과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에게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구미시체육회 제공> |
구미사이클연맹 회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고 있는(영남일보 3월2일자 22면 보도) <주>원바이오젠 김원일 대표가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1억원을 후원했다.
지난달 28일 대회 D-60 추진상황 보고회에 앞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김 대표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선수들의 우수한 경기력 발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미에 본사를 둔 원바이오젠은 매출규모 300억원, 직원 140여 명이 근무하는 바이오 메디칼 전문기업으로 습윤 드레싱, 바르는 의료기기 및 화장품을 생산한다.
최근 구미시사이클연맹 회장에 취임한 김 대표는 아마추어와 프로가 함께 100여 ㎞의 장거리 자전거를 즐기는 그란폰도(Gran Fondo) 대회 구미 유치를 위해 노력 중이다. 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