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은 구미라면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GS구미열병합발전은 지역 에너지 공급과 친환경 발전소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다.
㈜GS구미열병합발전 이정균 대표이사와 ㈜농심 김상훈 구미공장장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국제 대회로, 이번 후원이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선수들의 차질 없는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두 기업의 깊은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회사의 든든한 지원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엘리트 육상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