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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구미열병합발전과 ㈜농심은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1억 원 규모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농심 김상훈 구미공장장,구미시장.㈜GS구미열병합발전 이정균 대표이사,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
㈜GS구미열병합발전과 ㈜농심은 지난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총 1억 원 규모의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지난 9일 구미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GS구미열병합발전 이정균 대표이사, ㈜농심 김상훈 구미공장장, 구미시체육회 윤상훈 회장,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김장호 구미시장이 참석해 후원전달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후원은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온 두 기업의 참여로 더욱 뜻깊다.

㈜농심은 구미라면축제를 통해 관광객 유도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으며, ㈜GS구미열병합발전은 지역 에너지 공급과 친환경 발전소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온 구미를 대표하는 기업들이다.

㈜GS구미열병합발전 이정균 대표이사와 ㈜농심 김상훈 구미공장장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스포츠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국제 대회로, 이번 후원이 대회의 원활한 운영과 선수들의 차질 없는 경기 진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했다.

윤상훈 구미시체육회장은 ”구미를 대표하는 두 기업의 깊은 애정과 적극적인 지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두 회사의 든든한 지원이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구미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는 아시아 엘리트 육상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스포츠 중심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일보 하철민 기자